▲ 류근찬(보령·서천) 국회의원 |
그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표의 등가성 측면에서 감수해야 했던 불이익이 19대 총선에서 재연돼서는 절대 안된다는 충청인으로서의 자각이 커지고 있고, 이번 기회를 놓치면 또 다시 4년을 하염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에게 닥친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전·충남의 선거구 신·증설은 국회에서 충청의 민심을 제대로 대변해 더 이상의 지역차별과 홀대를 막는 확실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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