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현재 치료건수가 5012건으로 치료환자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지환자는 100명을 넘어섰으며 필리핀과 미국 국적의 환자 3명이 성공적인 치료를 받고 귀국했다.
시술 내역은 래피드아크와 세기조절방사선치료가 각 1001건과 1271건, 3차원 입체치료 2551건, 방사선수술 189건 등이다.
이 병원장은 “지방이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며 “소문을 타고 이제는 서울로 향했던 환자들이 되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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