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옥외광고 대상전에는 총 43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창작모형, 창작디자인(기설치 된 작품) 등 2개 부문이 대학교수 및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같이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등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시는 수상작품에 대해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6일간 대전도시철도 대전역 로비 전시공간에 전시할 계획이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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