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과 청와대 김석원 국민소통비서관이 참석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사회통합위원회는 대전지역 행사에서 주부, 자영업자,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과 직업의 현장 종사자들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사항을 듣고, 총리실 직원이 참석해 타당한 의견에 대해서는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은 “대전지역의 당면 현안은 물론 국가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해 고민하는 정책 건의 사항들을 활발하게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통합위원회 홈페이지(www.harmonykorea.go.kr)와 대전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음 행사는 내달 6일 전남 여수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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