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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시에는 새로운 유물들이 공개되는데, 이중 가장 주목되는 것이 왕비의 시상(屍床, 주검받침·사진)인데 공주박물관이 최초 공개하는 것으로 공개에 따른 관심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 시상은 장례를 치르기 위해 시신을 관에 안치할 때 사용하는 판을 말한다.
이번 전시에는 왕비의 시상 실물과 복원품이 함께 전시되며, 백제 장례문화의 일면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왕비의 금제관식 및 신발의 원형도 이 기간에 공개한다.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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