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39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 고구마 캐기, 고구마 화분만들기, 고구마 오카리나 만들기, 고구마 인형만들기, 군고구마 구워먹기 등 체험행사에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번 축제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상월명품고구마가 농가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화합에도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다.
이기범 축제추진위원장은 “상월명품고구마 재배면적은 630㏊에 연간 생산량은 9000여t이고 전국 고구마 생산량의 25%를 차지, 연간 90억여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효자 작물”이라고 소개했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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