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고의 입지… 도안 7블록 '흥행 신화' 이끈다

대전 최고의 입지… 도안 7블록 '흥행 신화' 이끈다

모델하우스 오픈 3일만에 3만 3000명 발길 관심 후끈 편리한 교통·풍부한 녹지공간… 여유로운 웰빙문화 제시

  • 승인 2011-09-26 14:06
  • 신문게재 2011-09-27 11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금성백조주택 '예미지' 29일 청약 1순위 돌입

대전 도안 7블록 금성백조주택의 예미지가 오는 29일 청약 1순위에 돌입한다.

서구 둔산동 경성큰마을 아파트 네거리 인근에 위치한 예미지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23일 오픈 이후 매일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수요자의 관심이 높음을 입증해주고 있다.

금성백조는 2009년 도안 13블록의 성공분양 열기를 도안 7블록까지 이어나간다는 목표다.

도안 7블록은 탁월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입지에 설계부터 시공까지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이 진두지휘키로 해 아파트 건설 노하우가 총집결된 주거명품 아파트로 탄생될 전망이다.

▲ 도안신도시 7블록 전용면적 84㎡(35평형) 1102세대를 분양하는 금성백조의 예미지 모델하우스가 개관하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도안신도시 7블록 전용면적 84㎡(35평형) 1102세대를 분양하는 금성백조의 예미지 모델하우스가 개관하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안 7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29일 청약 1순위 돌입

중소형주택의 상징인 전용 84㎡의 강자라고 할 수 있는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1102세대 대단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5층으로 계획된 예미지의 청약일정은 28일(수요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목요일)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이어 30일(금요일) 2순위, 다음달 4일(화요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2일(수요일), 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금성백조 도안7블록 예미지는 중도금이자후불제에 계약금 10% 중도금 60%(6회), 잔금 30%로 진행되며 2014년 6월 입주계획이다.

▲금성백조 30년 노하우 도안 7블록에 집중

대전의 대표 건설사 금성백조주택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30주년 특별프로젝트로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를 준비했다.

상반기부터 각종 로드마케팅, 부동산 영업,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 QR코드 제작, 예미지 홍보단 발족 등을 통해 본격적인 분양준비에 돌입했다.

금성백조는 이미 실수요자들 사이에 살기좋은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로 정평이 나있다.

2008년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가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을 수상하며 금성백조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력을 입증받았기 때문이다.

살기좋은 아파트는 국내에서 아파트 품질을 가리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주택노하우를 가진 금성백조주택이 심혈을 기울인 단지가 바로 대전의 대표 신도심인 도안신도시 7블록이다.

대전 최고의 입지여건과 자연프리미엄에 30년이라는 세월 속에 인정받은 금성백조의 우수한 시공능력, 철저한 분양계획이 수요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 거실 메인.
▲ 거실 메인.
▲생태아파트로 태어나는 도안 7블록 예미지

단지 내 녹지공간은 집의 가치를 좌우하는 주요 요소다.

녹지공간은 이제 학군, 교통프리미엄과 같은 대접을 받는다.

특히, 아름다운 조경 등으로 단지를 공원화한 녹색아파트는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걸맞게 도안 7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단지 설계가 녹색 물결이다.

단지 내에 12개 테마공원을 조성해 그만큼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아름답다.

조경도 입주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것이다.

단순히 나무만 많이 심던 것에서 벗어나 연못이나 산책로 등 생태조경에 초점을 맞췄다.

쾌적하고 건강한 삶은 금성백조 예미지의 기본이다.

탁 트인 중앙광장을 비롯한 수변공원과 연계된 수변테크, 생태연못, 무지갯빛 광장 등은 빼어난 조경미학을 선보인다.

또 1.2㎞에 이르는 단지 내 산책로는 갑천, 진잠천,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며 더 여유로운 참살이 문화를 제시한다.

▲새롭게 떠오르는 대전 도안신도시에 자리잡은 도안 7블록

도안신도시가 대전을 대표하는 고급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도안신도시는 서구와 유성구 일대에 610만900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주택 2만2952가구가 들어서고 인구 6만4266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복용공원, 진잠천 등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도안신도시 중심공원이 도안공원을 비롯해 117만6676㎡ 면적에 17개의 크고 작은 공원이 조성된다.

쾌속 교통망도 도안신도시의 장점이다.

도안지구는 원도심과 8㎞, 둔산지구와 3㎞, 세종시와는 16㎞,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인 신동·둔곡지구와는 9㎞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과 건설 예정중인 2호선역의 환승역인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서대전·유성 인터체인지와 가까워 경부 및 호남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대전~통영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신도시 개발계획에 맞춰 계룡로 대체우회도로 등 9개 노선 24.5㎞의 광역교통망도 신설 또는 확장될 계획이다.

주변은 학하지구, 교촌지구, 관저지구 등 크고 작은 택지개발사업과 도시개발사업이 추진중이거나 완료돼 생활권도 넓어지고 있다.

분양문의(☎ 042-242-2002)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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