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 김영호 총장<사진 왼쪽>과 한국국제협력단 박대원 이사장이 22일 업무협조 약정식을 가졌다. |
양 기관은 22일 서울 한국국제협력단 회의실에서 약정식을 맺고 개도국에 대한 연수 및 전문가 파견하는 등 개도국에 대한 개발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적극 펴나가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WFK 사업 협조를 위한 시행약정을 별도로 체결하고 이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에 배재대는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시행하는 WFK 봉사단에 학생들과 교수들을 참여시켜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호 총장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의무”라며 “이번 약정 체결을 계기로 많은 학생과 교수들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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