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욕장 주변에는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을 심어 조금 더 아늑한 분위기로 만들어 진다.
21일 유성구에 따르면 2012년 온천대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족욕체험장 규모를 지금의 두 배가량 확대키로 했다.
유성구는 이를위해 현재 18 규모인 족욕체험장을 국군휴양소 스파텔 방향으로 14 연장하는 족욕장 확장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4.5와 18짜리 족욕체험장 두 개는 평일 이용객은 수용할 수 있지만 등산객 등이 찾는 주말이면 시설이 작아 그동안 이용에 불편이 따랐다.
임병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