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찬 의원 |
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인삼의 재배, 소득기간이 4~6년인데, 신규재배면적이 2008년 5263㏊, 2009년 4287㏊, 2010년에는 3372㏊로 매년 1000㏊ 가까이 감소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3053㏊로 지난해보다 300㏊ 넘게 감소하고 있다”고 심각성을 대변했다.
그는 “농식품부가 신품종을 육성·보급하고, 농지은행을 통해 재배적지를 최대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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