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중부네트워크본부 노동조합은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대상학생 20명에게 1인당 매월 10만원씩 5년간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장학금은 SK텔레콤중부네트워크본부 구성원들이 희망자에 한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기업과 학교의 행복한 동행으로 학생들이 재능을 발굴하고 역량을 발휘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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