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주 의원 |
김 의원은 임헌경(민주·청주7·건설소방위) 의원에 이어 9대의회 두번째 대변인을 맡게됐다.
김 대변인은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등을 맡았으며,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충북 최연소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김 대변인은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ㆍ세종시정상추진및발전특별위원회부위원장과 운영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 대변인은 “홍보 수단을 다양화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해 도의회의 의정활동을 도민들에게 제대로 알려 신뢰받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2010년 9월부터 전국 최초로 대변인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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