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은 지난 2분기에도 도내 최고 형사팀(강력2팀), 7월중 도내 최고 형사팀(강력3팀)에 이어 강력1팀이 8월중 최고 형사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강력범죄에 대한 발빠른 대응으로 현장 검거능력이 뛰어나는 평가를 받게 됐다.
노희규 강력1팀장은 “4년간 한솥밥을 먹으며 다져진 팀웍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범인 잡느라 여름에 피서도 가지 못한 후배 형사들이 포상휴가로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좀 풀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령=오광연 기자 okh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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