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단은 다음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구마모토현 기쿠치서과 온고창생관, 에다후나야마 고분, 규슈지역의 후쿠오카 다지아후 등 일본 속 백제문화 및 교류 유적지를 둘러본다.
일반인 80명과 공무원 10명 등 90명으로 구성되며, 백제문화전문가 2명이 합류해 백제문화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탐방 기간 안희정 지사와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 지사가 주관하는 충남도민과의 교류회 등 공식행사도 마련된다.
자세한 문의는 주관 여행사인 '에이스코리아트래블(042-472-0048)'로 하면 된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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