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3년째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 학교 '소원의 핑크 우체통' 사업은 학생들에게 배려하는 마음, 칭찬, 감사, 반성을 마음껏 표현하게 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데 목적을 담고 실시,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을 위한 소원이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한 감사, 칭찬, 소원 등을 편지지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주일 단위로 소원의 주인공이 선정된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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