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 직원들이 지난 10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관람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백제문화제의 관심을 유도했다. |
제57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10여일 앞두고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홍보활동에 나섰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1일 대전역에 이어 13일 대전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추석 차례를 마치고 귀가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백제문화제의 관심을 당부했다.
앞서 10일에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축제 참여를 부탁했다.
한찬동 추진위 홍보과장은 “백제문화제 개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문화제를 알리기 위해 전 직원들이 함께 홍보활동을 벌였다”며 “전 국민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2010세계대백제전에 이어 개최되는 제57회 백제문화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7회 백제문화제는 '역사와 문화체험, 즐거움이 함께하는 백제로의 여행'을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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