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권 건양대 교수 |
김 교수는 고자장 자기공명 영상촬영장치로부터 나오는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신호를 수신기로 수신할 때 최적의 수신기 이득 조절방법을 통해 수신기의 동작영역을 확장함은 물론 높은 신호대 잡음비의 영상회득 방법을 연구한 SCI 논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고려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서 근무하여 MRI시스템은 물론 각종 의료기기개발에 참여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건양대 방사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의료용 장치(의료영상시스템, 내시경 수술 응용 장치, X선 선량 측량 장치, 수영 경기력 향상 시스템) 등을 연구하고 있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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