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87쪽 분량으로 1000권이 발간된 향토지는 소정면의 역사와 문화 등 관련 자료를 총 망라한 소정면의 과거에서 오늘까지 정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총론편'과 '마을자료편'으로 나눠 총론편에 지리, 역사, 민속, 행정과 정치, 산업과 경제, 기관 및 단체, 문화유적을 서술하고, 마을자료편에서는 소정면의 11개 행정리에 대한 마을의 문화와 전통을 빼곡히 담았다.
'소정면 향토지 출판기념회'는 오는 16일 소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다.
연기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