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조상 땅 찾아주기 성과

승인 2011-09-13 13:08
신문게재 2011-09-14 19면

충북=박근주 기자

청주시의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9일 시는 2001년부터 시행 중인 조상 땅찾기 사업으로 2011년 현재 6593필지 736만2457㎡ 찾아 줬다고 밝혔다. 올 해만 125명의 359필지 51만8161㎡를 찾아냈다. 이 사업은 조상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토정보센터를 이용해 본인 명의의 재산이나 조상명의 재산을 찾아주는 제도이다.

신분증, 상속인은 사망자와의 관계가 명시된 서면(제적등본 등) 및 신분증, 법인 및 비법인은 법인등기부등본이나 비법인 등록증명서를 갖추어 상당(☎200-3576)·흥덕구청 민원봉사과(☎200-8257)에 제출하면 된다.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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