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폭발로 코로나질량방출(CME)이 동반됐으며 이 CME는 초속 917㎞로 이동 중이다.
CME는 9일 오후 7시에서 10일 오전 5시 사이 지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경석 천문연 박사는 “일반적으로 CME가 지구에 도달하면 지구 자기장에 영향을 미처 전파교란이나 인공위성 운영 장애 등이 발생한다”며 “이번 CME 진행방향은 지구를 비켜 가기 때문에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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