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번째 행운의 입장객은?

인삼세트 등 푸짐한 선물 이벤트

승인 2011-09-07 18:06
신문게재 2011-09-08 3면

최두선 기자

인삼엑스포조직위에서는 100만번째 입장객에 대한 이벤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장 동문에서 100만번째 관람객이 들어오면 권오룡 조직위원장이 축하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하고, 수삼 두채와 홍지삼, 각종 기념품 등 선물을 푸짐하게 선사한다.

행운의 주인공은 주행사장과 부행사장을 통틀어 집계한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전날까지 주·부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 50만명에 육박해 추석 연휴 중 100만번째 입장객이 나올 공산이 높다는 게 조직위의 전망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삼엑스포 관람객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며 “관람객에게 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흥미와 감동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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