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대전시민 행복위해 기도

대전홀리클럽 화요조찬 모임… 류명렬 목사 특강

승인 2011-09-06 18:52
신문게재 2011-09-07 23면

한성일 기자

▲ 류명렬 목사

대전홀리클럽(회장 노태홍)은 6일 오전 6시30분 새로남교회 2층 그레이스홀에서 화요 조찬 기도모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홀리클럽 명예회장 윤맹현(전 수력원자력연구원 사장)장로의 찬양 인도후 대전기독아카데미 부원장인 류명렬<사진> 대전남부교회 목사가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제15장 57절, 58절을 소재로 특강했다.

류 목사는 “날마다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여호와께 감사드리자”며 “바울처럼 견실하게 주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이므로 흔들리지 말고 더욱더 견고하게 주의 일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홀리클럽 회원들은 이날 150만 대전시민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번영과 반국가세력 타도와 갈등문제 부정부패 척결과 가난과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가정들을 위해 기도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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