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영 경남기업 대표<사진 왼쪽>가 사훈공모 우수상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
사훈 변경은 지난 5월 워크아웃에서 벗어난 후 새롭게 도약하는 임직원의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 회사의 신성장 동력인 해외 공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사훈을 변경했다.
새로운 사훈 중 ▲열정은 임직원이 맡은 업무에 열렬한 애정을 갖자는 의미 ▲신념은 회사를 사랑하는 믿음과 업무에 대한 확고한 신념 ▲Global경영은 세계를 무대로 넓은 시각으로 이익창출에 이바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사훈은 지난달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에 응모된 총 100여점의 작품 가운데 선정했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권완기 부장(갈산-해미도로현장)은“희망차고 열정적인 마인드로 세계 건설 시장에 힘차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사훈 공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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