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2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인삼관련 기업, 학계, 연구소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인삼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경북대 김태환 수의과대학 연구팀이 '방사선 응급 의료상황에 대응한 예방제로서의 고려인삼'을 주제로 인삼 추출물이 방사능 응급 의료상황에서 예방제로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내용을 발표하게 된다.
또 미국 컬럼비아대 김태완 교수 등이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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