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맞아 최대 50% 할인행사를 펼치는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 온천수영장. |
6일 리솜 스파캐슬에 따르면 추석을 맞이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한복을 입은 입장객은 50% 할인되고 추석 당일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며 3대가 함께 입장하면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게다가 각종 제휴카드 할인까지 받으면 1인당 3만원대에 야외 물놀이 및 찜질방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천천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행운의 복불복' 이벤트는 연휴기간 내내 진행되며, 천천향 락커에서는 매일 10명에게 천천향 무료이용권, 피자이용권, 구명조끼이용권 등 행운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또 11일에는 '징검다리 건너기' 이벤트, 12일에는 천천향 무료이용권을 포함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수중 페널티킥'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12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 등을 테마동에 준비하고 있어, 참가만 해도 천천향 50%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리솜리조트 홈페이지(www.resom.co.kr)를 통해 '한가위 선물대잔치'와 '한가위 문화공연 초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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