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충남대는 '충남대-하이닉스 트랙'을 설치, 운영하고 하이닉스는 학부 과정의 학생 20명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하이닉스도 협약기간인 5년 동안 반도체 전문기술인력 육성과 관련한 교육지원 비용과 학생 장학금을 지원하고, 인턴실습을 시행할 방침이다.
'충남대-하이닉스 트랙'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매월 학비보조금을 받게 되며 필수과목 및 선택과목의 이수와 함께 방학중 인턴십 등을 거쳐 졸업시 하이닉스반도체에 입사하게 된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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