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에 따르면 2008년 뺑소니 교통사고 발생은 30건에 검거 28건(93.3%), 2009년 24건 검거 22건(91.7%), 지난해부터 8월말까지 발생 한 61건의 뺑소니 사고는 100% 모두 검거 '뺑소니범은 반드시 잡힌다'는 말을 입증했다.
사고유형별로는 차대차 사고가 전체의 74.7%(86건)를 차지했고, 차가 사람을 친 경우가 25.3%(29건)를 차지, 운전자들의 교통법규준수 의식이 상당부분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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