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전의산업단지 43개 입주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협의회 회장으로 (주)코리아오토글라스 주원식 대표를 선출했다.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전의 1, 2 산업단지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과 입주기업체 발전을 위한 공공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공공시설 및 지원시설 운영 ▲기술정보 훈련, 노사관계 증진 ▲시설경비 및 산업재해 예방 ▲근로자 복지 ▲입주기업 발전을 위한 환경 조성 등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한다.
전의 1, 2 지방산업단지는 전의면 신정리, 관정리 일원 134만㎡ 규모에 유리제품 및 자동차 등 제조업 43개 업체가 입주, 현재 22개 업체가 가동 중이고 21개 업체는 공장 건축과 착공 준비 중에 있다.
연기=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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