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승인 2011-08-30 15:09
신문게재 2011-08-31 19면

충북=박근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30일 강당에서 교단을 떠나는 교원 186명중 77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이평균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장, 김세영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장, 정정우 옥천교육장, 임영빈 영동교육장, 송승필 진천교육장, 유종열 음성교육장 등 39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홍조근정훈장은 정가흥 충북도교육청 교육국장, 이환호 충북도청명학생교육원장, 이수철 청주교육장 등 8명이, 녹조근정 훈장은 심종봉 수곡초등학교 교감 외 7명이 받았다.

옥조근정훈장은 임명희 원봉초등학교 교감 외 5명이, 근정포장은 이경근 일신여고 교감 외 3명이, 대통령 표창은 노찬종 단양고 교감이, 국무총리 표창은 이병무 청주 중앙여자중학교 교감 외 1명이 받았다.

이외에도 장관표창은 충북예술고 이혜경 교감 외 2명이, 교육감 표창은 충주 금릉초 박향연 교사 외 2명이 받았다.

이날 전수식에서 참석하지 못한 교원의 훈포장은 지역교육청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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