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본부장 이성영)는 충청권 최대 밀집 상권인 대전 중앙로 지하 상가내 입점 매장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중앙로지하상가 운영위원회와 상생 프로젝트인 'T 스트릿(Stree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앙로 지하상가에 내방하는 SKT 고객이 무료로 와이파이(WiFi)를 이용할 수 있도록 '티 와이파이존(T WiFi Zone)' 구축을 완료했으며, 중구청 아래쪽에 위치한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공연활동을 유치하고, 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지난 24일부터 이달말까지는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시행중인 벼리누리 페스티벌과 연계한 '티 위크(T Week)'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스마트폰 체험존 운영과 전문강사를 활용한 스마트폰 무료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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