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어울림 중창단 연습 모습. |
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축제에서 '어울림 중창단'이 충남장애성인 동아리 대표로 하모니를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어울림중창단'은 충남평생교육원이 장애성인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성장애인들의 음악에 대한 전문성 함양과 인식개선, 문화예술 향유권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중창단이다. 18명의 성년 여성장애인으로 구성된 어울림중창단은 전국평생학습축제를 앞두고 지난 1일부터 나사렛대와 유관순체육관 여성장애인 연대 사무실에서 아름답고 활기찬 선율을 가다듬고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