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은 창립 이후 지역사회 공예명장의 작품을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한 문화예술인 후원사업을 비롯해 차세대 골프유망주 발굴을 위한 골프 꿈나무 후원사업, 지역사회 문화보급사업, 사회 소외계층 후원 사업 등 4대 사업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하나로 올해 상반기에는 초·중·고 골프유망주 장학증서 전달식과, 지역 노인들을 초청한 '사랑나눔 효잔치'를 개최했으며, 이외에도 윤정훈 도예전, 충남대 PC기증,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금 지정기탁 및 지역민을 위한 '문화인의 밤' 행사를 전개했다.
김영찬 이사장은 “골프존문화재단을 설립한 지 1주년이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함께 사명감을 갖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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