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에 따르면 1997년부터 16년간 금산 세계인삼엑스포를 후원해 오고 있다.
그동안 한국타이어가 금산 인삼축제에 지원해 온 후원금은 올해까지 모두 6억여원에 달한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행사 기간 동안 금산공장 봉사서클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행사장 인근 환경정화활동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배재달 금산공장장은 “금산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지역 대표행사인 금산 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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