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명장을 받은 신규교사는 초등 124명, 중등 12명이다.
이 자리에서 신규교사 대표로 편지를 낭독한 김창선 교사는 “충남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하게 된 데 큰 자긍심을 느끼고, 앞으로 학생을 사랑하는 열정 있는 교사가 되겠다”며 “보람 있는 교직생활과 교육전문성 제고를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교육감은 신규교사들의 임용을 축하하며 “스마트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에 힘써 '바른 품성 알찬 실력 미래 여는 충남교육' 실현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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