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에 따라 해당 기업에서 채용하는 인력 226명의 인건비로 27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해선 9월 초까지 시군과 지원약정을 체결하고, 참여근로자 모집ㆍ선발 및 승인을 거쳐 인건비를 지원하는데 따른 것이다.
도는 앞서 1차로 13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인력 65명의 인건비로 7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도는 인건비 지원 이외에도 프로보노(재능 기부) 연계 지원 및 제품 구매 홍보 등도 추진하는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자립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사후관리를 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 일자리경제정책과 사회적경제담당(042-251-2668) 또는 소재지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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