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대 후기 학위수여식 |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55명, 석사 107명, 박사 21명 등 총 483명이 학위를 받았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공헌한 채재수 우원건설 회장과 김운용 나인브릿지 대표이사에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채재수 명예 사회복지학 박사후보자는 건설 산업분야에서 경험을 쌓은뒤 1983년 우원건설을 설립해 40여년간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또 경영인으로서의 업적은 물론 사회복지에 기여한 점이 호서대학교의 건학이념과 교육목표에 크게 부합해 명예박사를 수여했다.
김운용 명예 체육학 박사 후보자는한국 최초로 미국의 LPGA 투어를 유치 나인브릿지를 세계 100대 골프 코스에 선정시킴으로써 한국 골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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