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아토피 치유 황토집 6세대 11명 이주 주민의 입주식도 함께 가졌다.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된 군북면 상곡리는 황토체험관 및 편백나무 등 마을경관을 정비해오고 있다.
박동철 군수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녹색농촌체험마을의 준공식과 아토피 치유를 위해 이주해 주신 가족여러분께 축하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상곡리가 전국 최고의 아토피 치유 마을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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