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우선 20억원(국비 12억원, 도비 2억4000만원, 군비 5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완공되는 조치원읍 번암리~신안리 7㎞구간 자전거도로는 올해 조치원읍 번암리 미호천~정중 세월교 간 3km를 먼저 조성한다.
또 54억원(국비 27억, 군비 2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4년에 완공되는 조치원 신안리~전의면 관정리 20.3㎞구간은 올해 조치원읍 신안리 조형아파트~전동면 보덕리 간 2.8㎞를 우선 조성한다.
새로 만드는 자전거 도로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자전거 표지판, 방호시설 등 안전시설을 보강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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