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SM3 승용차에 타고 있던 신 모(42)씨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사고지점 2차로를 주행하던 SM3 승용차가 가속로에서 2차로로 진입하던 카니발 차량을 피하려다 후미를 들이받았고 이를 뒤따르던 싼타페 차량이 또다시 충격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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