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 생태·문화 탐방 녹색길(가칭)'은 서구가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둔산대교에서 장태산까지 하천변을 따라 조성하는 자연형 탐방길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농촌형 기성권역을 찾아갈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조성된다. 새롭게 조성되는 길의 명칭은 서구와 갑천을 상징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친근한 이름이면 되고 오는 25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응모주소는 대전시 서구 둔산서로 100(우편번호 302-702) 서구청 환경과이며 팩스(611-6259)와 이메일(bangga@korea.kr)도 가능하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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