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서구는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하나복지용구와 협약을 맺고 장애인보장구를 무상 점검 및 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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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서구는 11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박환용 서구청장, 윤석연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 이병주 하나복지용구 대표와 함께 '장애인보장구 무상 점검 수리 서비스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사)대전시 지제장애인협회와 하나복지용구는 장애인보장구의 무상 수리·점검과 올바른 사용방법 및 안전관리 요령 안내 등 장애인 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장애인보장구의 무상 점검·수리는 오는 16일 월평2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동주민센터 별로 실시한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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