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합덕 석우리와 대전리 일원에 조성될 인더스파크 일반산단 조감도. |
조성될 산업단지는 의료물질 및 의약품제조업을 주축으로 전자부품·컴퓨터 영상 제조업 등 5개 업종으로 남부내륙권에 전문의약단지 등 산업단지의 특화개발로 추진하는 산업단지다.
사업시행자는 (주)인더스파크(대표 조익성)로 2014년까지 시행하는 민간개발 방식으로 총 투자사업비는 871억8000만원이 투자된다.
합덕 인더스파크 일반산업단지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로 투자를 꺼리는 분위기 속에서 당진 경제의 가속화와 권역별 균형발전 차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2209명의 신규일자리 창출과 1조2000여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당진=이종식 기자 lee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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