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 개교한 요트학교는 지금까지 보령관내 초·중학교 학생 320명이 참여해 생소했던 요트(피코, 크루즈 요트 등)를 체험하고 바나나 보트, 모터보트 등을 타면서 흥미로운 해양스포츠를 즐겼다.
이번 요트학교는 지난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료로 운영했던 것과 달리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집중적인 요트강습과 함께 각종 해양스포츠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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