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허승만·원윤경씨가 우수상을, 강연수·이용구·이영호·최성모·김선영·김용진·박지영·홍은혜 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총 2393명이 응모해 78명의 학생이 수상했으며, 충남대는 10명이 수상해 경기대(12명)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 확대를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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