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은 25일 오후 2시 천안축구센터 다목적실에서 16세 이하만 참가할 수 있는 영재선발 오디션과 토털 아티스트 류환 교수의 강연회가 개최된다.
26일 오후 7시에는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기타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클래식기타를 비롯해 핑거스타일기타, 재즈기타 등으로 솔로와 듀엣, 4인조 클래식앙상블 협연이 공연된다.
3일째인 27일에는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프랑스와 체코, 볼리비아, 한국 등 4개국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세계적인 거장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28일)에는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소재 최원호기타음악원에서 차세대 기타리스트 양성을 위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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