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중·고교와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담당하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교원 12명이 참가한다.
최근식 회장(대전 가오중 교감)의 작품 '유성 돌골에서'를 비롯해 한국화, 서양화, 사진, 조소 작품 등 개성적이고 참신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더욱이 이번 전시는 교단에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면서 교육력 제고와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틈틈이 작품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전시회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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