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공되는 학습서비스는 제 3전시관 천문관에서 8월 평일(화~금) 주간에는 태양 흑점과 채층을 관측하며, 주말(토,일)에는 밤 10시까지 성단, 별자리를 관측하고 6, 7, 13, 14일에는 달 표면을 관측할 수 있다.
또 8월은 여름철의 다양한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시기로 밤이 된 후 머리 위에는 거문고, 백조, 독수리자리의 밝은 별을 연결하여 여름철의 삼각형을 관측해볼 수 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리담당은 “별과 별자리의 유익한 학습 기회가 되도록 시민들이 많이 관람해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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