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는 올해 12여억 원을 투입해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3500만원이하의 실질적 저소득층 300여명을 선발키로 했고, 이미 상반기에 200여명을 선발했다.
또한,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위해 재산 및 소득조회를 거쳐 150여명을 선발했으며 세외수입 확충사업,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희망의 집수리사업 등 13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고령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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