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영 극동방송 대전지사장<사진 왼쪽>과 김준원 전 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 날 이기복 감독은 “신임 이우영 지사장님이 개척자 정신으로 대전극동방송의 부흥과 발전을 선도화고 방송사역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우영 신임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30년간 멘토로 모시며 존경해온 김준원 상무님의 뒤를 이어 대전극동방송 지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아주 쉽고 단순하게 일하는 제 스타일대로 교회가 잘 되도록 도와드리고 성도들이 축복받는 통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지사장은 또 “대전극동방송이 기독교적 가치관을 심어드릴 수 있도록 하고, 겸손하고 소통 잘하는 지사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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