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양은 전 임직원의 단합을 다짐하고, 신규 영업차량(총 55대)에 대한 무사고와 올해 기업 영업목표인 '400만 상자'판매 달성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도 함께 진행했다.
선양에 따르면 주력상품인 'O린'소주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한 '산소용존공법'을 적용해 '산소가 3배 많아 30분 먼저 깨는 우수성을 가진 제품'으로, 올해 상반기동안 200만 상자가 팔렸다.
선양은 창립기념일(8월 3일)을 앞둔 지난 7월 말에는 소주 'O'의 우수성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소비자와 소통의 거리를 단축하기 위해 중ㆍ소형 차량 총 55대를 영업직원들에 지원했다.
선양 관계자는 “이번 차량지원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현장 업무능력 강화는 물론,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소비자에 한발 더 다가가는 현장(영업)활동을 펼쳐 기업 제2의 도약을 맞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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